청도반시 축제가‘청도의 가을! 반시로 물들다’라는 슬로건으로 오색 화려한 단풍과 한해농사를 기쁘게 거둬들이는 황금빛 들녘과 파아란 하늘 빠알간 감과 삼위일체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보건복지가족부가 주관한 제3회 전국사회복지대회에서 2008년도 지자체 복지종합평가 종합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청도 반시축제에는 감식초 빨리 먹기, 감 껍질 길게 깎기 한국기록 대회 등이 열린다. 2008청도반시축제의‘거침없이 뿌려라! 청도반시그라피티 WORLD’세계 최장 길이의 감물 천 그라피티 세계기네스북 도전역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008 청도반시축제 24일부터 3일간 청도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청도야외공연장에서 2008 청도반시축제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청도군의회(의장 이승율)는 이달 15일부터 오는 다음달 3일까지 20일간 회기일정으로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60회 임시회 본 회의가 열렸다.
청도군은 15일 새마을공원 잔디밭에서 결혼이주여성 한국어 공부방 참가자, 한국어강사,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외학습을 실시했다.
경북 청도군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특산물 청도반시(홍시) 고소득사업이 국비지원 20억4600만원을 받아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최근 산림청에서 실시한 내년도 산림소득사업 공모에 3개 사업을 응모해 모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청도군은 65세 이상 노인 등 우선접종권장대상자가 인플루엔자(독감)로 인한 질병부담 감소 등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예방접종에 나서기로 했다.
박의식(50)신임 청도군 부군수가 6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군민의 힘을 한데 모아 청도발전과 아울러 군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군정을 펼쳐 나가는데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경북 청도군(군수 이중근)이 특산물인 청도반시(홍시)를 이용해 세계 최장의 감물염색천에 도전한다. 5일 청도군에 따르면 군은 24~26일 청도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2008 청도반시축제에서 세계 최장 감물염색천 세계기네스기록에 도전한다. 도전 과제는 밑그림이 그려진 청도반시 감물염색천에 스프레이를 뿌려 세계 최장의 그라피티(낙서예술)를 만드는 것이다.
오늘 청도에서는 이번 2008청도반시축제의‘거침없이 뿌려라! 청도반시그라피티 WORLD’세계 최장 길이의 감물 염색 천 세계기네스도전을 위해 사용될 세계 최장 길이의 감물 염색 천을 물들이는 행사를 펼친다.
24일 오전 11시 이중근 청도군수는 음식업 청도군지부 임원 간담회에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항상 군민에게 다가가서 섬기는 마음과 자세로 군민을 내부모 내형제같이 모시는 위민봉사 행정을 구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청도성공시대를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지난달 29일 경북 청도군 이서면에서 양 손을 묶여 신체 일부가 불에 탄 채 발견된 10대 초반 변사체의 신원이 한달여만에 밝혀졌다. 경북 청도경찰서는 청도에서 불에 탄 채 발견된 시신은 대구 달서구 모 중학교 1학년 A군(12)으로 밝혀졌다고 29일 밝혔다.
경북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읍면사무소에서 대법원 인터넷 등기소 회원으로 가입해 등기부 등,초본 발급이 필요한 군민에게 인터넷으로 신청해 발급해 주고 있다.
경북 청도군 지역의 특산품인 감(반시)을 이용해 만든 감와인의 맛과 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20일 감와인을 생산하는 ㈜청도감와인(대표 하상오)에 따르면 청도감와인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 제1회 홍콩 국제와인박람회에 참가해 69건의 상담을 실시하고 그 가운데 몇 건은 구매협의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 청도군 각남면사무소(면장 박상훈)는 청도의 대표적인 농.특산물인 청도반시 홍보대사로 나섰다.각남면은 지역의 특산물인 '감'을 주원료로 한 감물염색 근무복을 전 직원이 단체로 구입